송기석후보, 게임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 국민의당 인재영입 1호인 송기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광주에 지속성장이 가능한 게임산업의 사회.문화적 기반 구축을 위해 게임산업 혁신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게임산업은 한해 매출은 10조원, 수출 3조원에 이르고 종사자가 10만명에 달하는 거대 산업이다”면서 “차세대 성장 동력 IT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게임시장 창출을 위해 게임산업 혁신벨트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해 나갈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에 지속가능한 게임산업의 문화콘텐츠 기반 구축은 체감형 게임 콘텐츠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하겠다”면서 “게임산업이 성장할수록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의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송 예비후보는 “각종 규제로 인해 게임산업이 위축돼서는 안된다”면서 “개인 창작자, 캐릭터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콘텐츠를 직접 창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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