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광주광역시당, 광주지역 민생탐방 나서

  • 전통시장·복지시설 등 찾아 추석 인사 및 장보기 활동



  • 26일(토), 오전 10시 광천고속터미널, 오전 11시 30분 송정역 일원서 박혜자 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귀향객들에 정책홍보를 겸한 귀향인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하는 등 지역 민생탐방에 나섰다.

    25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시당위원장 박혜자)에 따르면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당 소속 시∙구의원, 시당 당직자들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회관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는 지역 민생탐방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시당 당직자들은 서구장애인복지관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등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부시장을 방문, 지역민들에게 추석인사와 함께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벌였다.

    오는 26일(토)에는 오전 10시 광천고속터미널과 오전 11시 30분 송정역 일원에서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시∙구의원, 시당 당직자들이 귀향객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겸한 귀향인사를 갖는다.

    시당은 지난 24일,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시당 당직자들이 서구노인복지회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 추석인사와 배식봉사 활동을 벌이고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상승, 대형 할인매장 등으로 인해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시장 등을 방문해 명절 장보기 활동을 벌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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