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진보의 민낯

  • 미통당을 욕하고, 검찰을 비난하고, 언론을 쓰레기 취급하는 자칭 진보라는 작자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은 그들이 비난하는 대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 얘기다.

    누군가 그랬다. 미워하며 닮는다고. 괴물과 싸우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이용수 할머니는 기자회견 후 자신의 경험담과 생각을 논리적으로나 법적으로 증명을 해야 상황을 요구받고 있다. 이 무슨 해괴한 상황인가. 

    얼치기 진보는 이제 상처 입은 위안부 할머니 한 사람 보듬어주지 못할 정도로 그들의 비난대상과  동일한  괴물이 되어버린 것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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