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과 진도군 공무원들이 ‘가짜뉴스, 유언비어 살포 등 행정 발목 잡기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를 한단다. 그 대상은 언론사로 추정된다. 그런데 무엇이 가짜 뉴스이고, 또 무엇이 유언비어인지 내용이 없다. 진도군은 가짜뉴스와 유언비어의 내용을 먼저 밝혀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진도군의 주장 또한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가 될 수 있다. 지자체와 공무원들이 가짜뉴스와 유언비어를 생산ㆍ살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해남군, 제101회 해남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정치] 박지원 후보, 당선 소감문
[사회] 日자위대, SNS에 '대동아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