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짜면 양잿물도 마신다“

  • “꽁짜면 양잿물도 마신다“

    옛날 우리 속담에 “꽁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양잿물은 빨래를 하얗게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손에 화상을 입고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 있는 치명적인 독성이 강해 위험한 것인데 “꽁짜”라고 하니 앞뒤 가리지 않고 마셔버린다는 뜻이다
    이처럼 응급환자를 위한 119가 꽁짜라는 이유만으로 남용되는 현실히 안타깝다
    구급차는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비응급환자와 단순 만취자가 이용하므로 긴급한 응급환자가 사용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 원인은 꽁짜라서 그런 거 같다
    만약 돈을 지불한다면 비응급환자가 과연 이용할까?
    좋은 의미로 나라에서 만들 제도가 일부 몰 직각한 사람들 때문에 남용됨으로 소방인력 낭비뿐 아니라 급한 응급환자의 소중한 목숨의 소생의 기회를 앗아가기 때문이다.
    당신이 생각 없이 이용한 119 구급차가 친구 생명을 앗아 갈 것이다.
    • 상무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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