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동119, 봉사활동에 구슬땀





  • 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경동119안전센터은 최근 자매결연을 맺은 작은꽃들의 집(헤리니아 수녀)을 찾아 어린이들의 음악활동을 위해 필요한 피아노를 고지대 복지시설까지 옮기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경동119 안전센터에서는 6월 9일 목포시 온금동 소재 작은꽃들의 집에서 어린이들이 음악회 준비를 위해 필요한 피아노를 옮겨달라는 헤레니아 수녀의 도움요청을 받고 고지대인 작은꽃들의 집 까지 피아노를 옮기는 일에 직접 나서서 봉사하며 119 소방공무원상을 확립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헤레니아 수녀는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찾아주어 도움을 해결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목포소방서 경동119안전센터(센터장 성현옥)는 “관내 소회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매월 지속적으로 진정한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파이오맨 hoseak119@hanmail.net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