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119안전센터 농촌 오지마을 응급처치 교육에 앞장

• • 작성일 2009-01-16 21:02:58 | 수정일 2009-01-16 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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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옥과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오지 농촌마을회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응급처치 교육과 꼭 필요한 기초의약품을 전달하여 참사랑을 실천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위급상황시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기초적인 응급처치 활동으로 더 큰 부상을 방지하고 환자 소생율을 높일수 있게 되었다며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다.
  
  옥과119안전센터장(센터장 심무호)은 의료기관과 소방관서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독거노인을 비롯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집중 거주하는 마을을 선정해서 응급사고 발생시 1차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처치교육을 자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 조세훈 29395101@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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