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마스크 유통업체 특혜설은 악의적 정치공세”

• • 작성일 2020-03-11 20:38:55 | 수정일 2020-03-11 2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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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의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 특혜설 주장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주장은 억지를 넘어선 악의적 정치공세”라며 특혜설 주장을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전 국민이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모으는 엄중한 상황에서 가짜뉴스나 생산하고 유통하는 제1 야당의 품격수준이 참담할 뿐“이라며 ”품격까지 지켜달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의 한심한 가짜뉴스의 유포대신 이제라도 국민들의 헌신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들은 지금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자기희생을 감내하고 서로를 돕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이 국민들의 고충을 헤아린다면 국난극복을 위한 국정운영에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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