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와 달마고도를 걷다



  •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열리는 미황사 입구



    행사장으로 오르는 '달마도고 힐링축제' 참가자들





    미황사 일주문 앞 풍경







    무대 앞에 앉아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달마고도 힐링축제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명현관 군수님 입이 귓가에 걸렸다는 소문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 달마고도 조성 경위까지 설명하시느라 연설이 길어지시네요



    금강스님과 명현관 해남군수님이 달고고도 걷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아슬아슬하게 건진 컷입니다. 카메라를 보고 해맑게 웃는 참가자 한 분이 두 분의 앞을 가려서...ㅎㅎ



    두 분 참 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행사 내내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달마고도에 수북이 쌓인 낙엽



    명현관 군수님 드디어 상의 탈의하셨네요. 그런데 모두가 빨..(?)



    미국에서 왔다는 참가자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참가자. 이런 상황을 보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대략난감



    바위 위에 창조된 단풍? 아니면 바위 위에 어쩌다 단풍?

  • 24일, 산 미황사 일원에서 '달마고도 힐링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느 행사 때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가 개최될 때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달마고도 힐링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새벽까지 비가 내려 행사 관계자들과 참가자들의 애를 태웠는데요, 동이 터오자 비도 그치고 날씨가 청명해 관계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 한편으로는 참가자들을 당황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참가자 일부는 날씨가 추울 것이라 예상하고 두툼한 패딩이나 방한용 겨울옷을 입고 참가했는데요, 이날 온도는 20도에 육박했습니다. 얼마나 더웠을지 짐작 가시겠지요. 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제가 시작 될 때부터 마무리 될 때까지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명현관 군수도 달마고도를 걷다가 중간에 겉옷을 벗었습니다. 그만큼 날씨가 좋았단 얘기입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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