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 미래상 한눈에 본다



  • 나주시 청사 로비에 1천오백분의 1로 축소한 미니어처 개발모형 전시

    2012년 완공될 빛가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미래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니어처 개발모형이 나주시청 현관에서 전시되고 있어 내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21일 오전 9시 본청 1층 로비에서 이광형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혁신도시지원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완공될 빛가람 혁신도시 개발모형의 시연회를 가졌다.

    개발모형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1천오백분의 1로 축소한 것으로, 혁신도시내에 들어설 공공기관, 공원 및 녹지계획, 도시지원시설 , 주택건설 계획, 신․재생 에너지 시범도시, 안전한 도시환경 및 태양광 주택, 한옥마을 등 다양한 건축물과 섬세한 지형을 최대한 살려 시각적 효과를 높혔다.

    빛가람 도시 개발모형에는 4대 특화계획인 블루․그린․휴먼․문화네트워크를 표현하여 타 혁신도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으며, 혁신도시 개발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혁신도시 홍보 동영상 기능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터치 시스템’기능을 도입하여 제작하였다.

    박명문 나주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전시․홍보기능과 건축적 기능이 묘사된 모형전시를 통해 나주시민과 시를 방문한 내방객의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주시로 이전해오는 17개 공공기관 임직원의 방문시 혁신도시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주시는 이외에도 혁신도시 추진현황 월별 소식지를 자체 제작하여 이전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등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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