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복분자’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 • 작성일 2010-06-25 11:41:39 | 수정일 2010-06-25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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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 계약판매 물량 조기 소비될 듯

  
  나주시 동강면 복분자 작목반은 지난 8일 첫 수확을 시작한 이후 매일 300㎏정도의 복분자를 수확하느라 매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동강면 복분자 작목반의 복분자 재매면적은 36㏊로, 1㎏당 6천~7천원씩에 보해양조와 동강농협과의 계약판매로 농가소득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재배농가 박종학씨는 “동강 복분자는 토질과 물빠짐이 좋고 유기농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과육이 검고 단단하며 당도 또한 뛰어나다”며 “신(腎)기능을 북돋우고 항산화작용 등 약리효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계약판매 물량은 일찌감치 소비될 것 같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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