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묘종분양으로 ‘푸른농촌’ 희망 전파

  • 농촌마을,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에게 채소류 묘종 4천본 분양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일환으로 동아박과 관상용고추 등 8종의 채소류 4천본을 시범적으로 농촌전통테마마을 1개소, 건강장수마을 2개소, 농촌교육농장 4개소, 선도농가 13명 등에게 분양 재배토록 해서 깨끗한 농촌마을 및 깨끗한 주위환경 조성에 나섰다.

    분양된 각종 채소류는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농가 및 학생들이 재배하여 가을철 영산강문화축제, 농업박람회에 전시출품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농업박람회 이색농산물로 출품된 우수한 박과류는 심사를 거쳐 시상도 받을 수 있고 재배기술 습득 뿐만 아니라 깨끗한 주위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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