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기업 작지만 큰 이웃사랑 펼쳐”

  • 나주시 수양기업, 어렵고 소외된 이웃 위해 성금 70만원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기업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수양기업(대표 신태규)은 11일 나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성북동에 기탁했다.

    이 날 수양기업 신태규 대표는 “설 명절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성북동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20kg)를 관내 13개 경로당에 1포씩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김용옥 성북동장은 “관내 기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 더욱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이라며 기쁜 뜻을 전했다.

    한편 수양기업(대표 신태규)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온정을 베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추석에도 송월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