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사랑의 손길 줄이어

• • 작성일 2010-02-11 12:26:02 | 수정일 2010-02-11 1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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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중부교회, 신도들이 마련한 백미20㎏들이 50포 전달

  나주시 기독교 교단협의회, “어려운 가정 위해 써달라” 2백만원 기탁

  
  

  나주시 금남동 나주 중부교회(목사 문병석)에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차상위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신도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50포대를 금남동주민센터 윤희현 동장에게 전달했다.

  
  

  문병석 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계층에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남동 윤희현동장은 관내 50가정을 선정해 1가정에 1포씩 전달하면서 “뜻있는 많은 동민과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기독교 교단협의회(회장 주행규 영산포중앙교회 목사)도 이에앞선 8일 오전 암 투병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원을 기탁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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