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마음복지재단’ 고향사랑 “따뜻해요”

  • 김성좌 이사장,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1,350만원 전달


    따뜻한마음복지재단은 설을 맞이하여 세지면 관내 어려운 이웃 27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350만원을 전달했다.


    2003년에 설립한 따뜻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김성좌)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세지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정을 담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좌 재단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세지면 벽산3구에 암투병중인 김모(남, 74세)씨는 뜻하지 않는 후원금을 받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성좌 이사장은 세지면 성산1리 덕산 마을이 고향이며 일찍부터 경제계에 몸담아왔고 모은 재산을 복지재단에 출연하여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매년 전국적으로 이웃사랑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