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주 이동봉사단, 올해도 ‘행복 출발’

  • 동강면 장동1구에서 18개분야 53명의 자원봉사자 참여 28회차 봉사활동
    지금까지 27개 읍․면․동 103개 마을 7,815명의 주민들에게 행복 안겨


    나주시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15일 동강면 장동1구에서 보건․복지․생활(상담) 등 18개분야 5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8회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동봉사단은 한달에 두번씩 대상마을을 순회하면서 운영하는데 지금까지 27개 읍․면․동 103개 마을을 방문하여 65세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7,815명의 주민들에게 평소 불편을 느꼈던 각종 분야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봉사에서는 박매실(여, 74세)씨는 “거실에 전구가 고장 나서 어두운 밤에 넘어지기도 해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 이동봉사단이 집으로 직접 찾아와서 전구를 교체해줘 환하게 생활하게 됐다“며 봉사단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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