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야 날 살려라



  • 나주시 보건소, 청소년들의 기공체조 실시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건전한 여가와 건강하고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야할 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저질체력’을 개선해 보고자 지난달 1일부터 세지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지 중학교에서 청소년 기공체조교실을 6월 1일부터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의 부족한 운동을 보충해 체력강화는 물론 집중력을 강화시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월등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세지중학교 체육교사(김맹렬)는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 후부터는 학생들의 집중력이 매우 좋아진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교육을 학교에서만 하는 것 보다는 지역사회가 함께 하니 훨씬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보건소에서는 몇 개 학교를 시범적으로 더 운영한 후에 기공체조 전문강사를 보강하여 6개월 단위로 학교에 순환 지원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형성과 인성을 찾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기공체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2005년부터 청소년 건강문제를 개선하고자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공모하는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 사업에 선정된 이래 청소년 체력증진을 위한 여고생 여성통증완화교실, 사상건강체질교실 등의 한방 허브보건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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