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봉사, 나누는 기쁨 구현”



  • 이광석 나주 라이온스클럽 회장
     
      나주 라이온스클럽은 24일 영산포 초등학교 창랑관에서 기관 ․ 사회 단체장 및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9주년 및 제39대, 40대 회장 이 ․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광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아래 ‘따뜻한 봉사 나누는 기쁨’을 주제로 진정어린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심는 한해로 삼겠다”고 다짐했으며 “사회적으로 진보와 보수의 대립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서로에 대한 배려와 참 봉사정신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자 애쓰시는 회원들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들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광석 회장은 나주자동차공업사 대표이며 김일심 여사와의 사이에 2남으로 취미는 바둑과 등산이며 평소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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