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을 통한 힘 있는 봉사 구현”



  • 손영철 영산강 라이온스클럽 회장

     나주 영산강 라이온스클럽은 20일 영산포영여중 체육관에서 기관 사회 단체장 및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손영철씨가 30대 영산강라이온스 클럽 회장으로 취임했다.

     손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 배려 그리고 협력 하나되는 마음으로 화합을 통한 힘 있는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하였으며 “많은 사람이 더불어 사는 곳에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이러한 가운데 사랑과 배려와 이해가 전재된다면 이러한 클럽은 어디에서든지 선망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정신으로 소외된 곳을 돌아본다면 분명 힘있는 봉사가 될 것임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손회장은 그린화원의 대표이며 최복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색소폰 연주이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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