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백련을 이용한 청소년 단체급식 메뉴개발

  • - 무안 蓮음식이 청소년의 인기食으로 자리 잡을 듯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2월 18일 오후 3시 무안군청 상황실에서백련생산단체, 유통관련업체, 친환경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련이용 청소년 단체급식 메뉴개발’ 연구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지금까지 검증된 백련의 효능을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 단체급식 메뉴의 가능성을 검토하여 식단으로 개발 보급함으로써 백련의 수요창출과 백련음식의 실용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목포대학교 여성연구소(소장 김현아 교수)에 의뢰해 마련되었다.

     용역팀은 학교급식메뉴 49종과 세트메뉴를 개발하고 영양가 산출 및 분석을 통하여 무안관내 급식교사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호도,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최종 표준레시피(조리법)까지 확정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개발된 메뉴들이 청소년의 선호도를 고려한 만큼  연음식의 대중화와 백련의 대량 소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개발된 단체급식메뉴의 활용 보급을 위해서 리플릿과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학교뿐 아니라 단체급식소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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