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지역경제 살리기 결의대회 실시

  • 무안군재향군인회(회장 김춘두)는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향군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향군정기총회 및 지역경제 살리기 군민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향군회원들의 호국정신 함양과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군정 현황 설명을 통해 군민들의 군정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특히, 지역경제살리기 군민 다짐대회를 병행 실시하여 회원들 스스로가 지역 입주업체 생산품 사주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

    김춘두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단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가 정체성 운동에 앞장서며 또한 각종 봉사활동에도 재향군인회가 적극 나서 지역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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