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몸짱건강교실 큰 호응



  • - 개인별 맞춤운동 및 비만관리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무안군(군수 서삼석) 보건소에서는 지난 1월 5일부터 성인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주3회(매주 월·수·금) 몸짱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운영하는 몸짱건강교실은 바쁜 일상생활과 운동부족, 식생활의 서구화,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각종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개개인의 기초건강과 체성분을 측정한 후 개인 건강 체력에 맞는 맞춤운동, 영양·비만관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맨손 상체하체운동, 스트레칭바와 아령을 이용한 운동, 요가 등을 통한 준비운동을 마친 후 보건소 체력단력실에 마련된 22종의 운동기구를 통한 웨이트트레이닝 및 유산소운동 등을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는산행을 병행하여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무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몸짱건강교실은 참여자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인자 감소와 생활 식습관 개선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