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 실시



  • - 생태, 환경적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 위해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2월 10일 해제면 양매리 산65-3번지 일원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사회적 일자리 창출 근로자,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무가꾸기 체험을 통해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비료주기, 덩굴 및 고사목 제거, 지주목 다시 묶어주기 등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금년도에 1,210ha의 숲 가꾸기 사업목표를 정하여 풀베기와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가꾸기 등 현재 1,100ha의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숲 가꾸기 기간인 지난 11월에는 회산백련지 에 식재된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1,000여본의 나무에 병해충 잠복소를 설치하기도 하였다.

    정선오 산림조성담당은 “생태, 환경적으로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해 숲 가꾸기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009년에도 더욱 다양한 숲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숲을 조성, 후손들에게 물려줄 유산으로 가꾸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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