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처럼 깨끗이”, 무안군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 - 전남도와 합동으로 정화활동 및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1월 26일 일로읍 소재 남창천에서 푸른무안21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주민들에게 환경의식을 높이고 “녹색 전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였으며 남창천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 1톤을 수거·처리하였다.

    또한 몽탄면·현경면 일원에서도 무안군과 한국환경자원공사가 공동으로 12개 마을 보관함에 수거된 영농폐기물 및 농경지 인근에 산재된 영농 폐비닐·농약빈병 등 100여톤을 수거, 자원 재활용 공장으로 이송하여 폐기물 양을 감소시키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및 도청소재지, 기업도시 건설 등으로 인한 인구증가와 시승격에 대비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무원, 기관단체,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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