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이장협의회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

  • 무안군 운남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성현)에서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신안군 증도면 소재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군의원, 이장협의회,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남면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주요행사 내용으로는 소금박물관 및 생태전시관 견학을 시작으로 면장과 군의원의 주제발표, 토론회, 친교시간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토론회에서는 국도77호선 도로확·포장 공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농한기 주민소득 창출방안, 기업도시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기업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민 협조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운남면에서는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면민화합과 지역발전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생산적인 이장협의회 운영으로 타 읍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성현 이장협의회장은 “운남면은 2011년도에 운남대교가 개통되면 무안에서 목포를 연결하는 교통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뿐 아니라 기업도시 배후 지역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워크숍이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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