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행복마을 조성사업 선도

  •  - 현경면 석북·운남면 학례마을 선정으로 전남 최다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전라남도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현경면 석북마을과 운남면 학례마을이 선정되어 5억원의 공공기반시설비와 각종 패키지 사업의 우선권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행복마을은 전라남도가 각 시군에서 신청한 15개 마을의 사업계획서 등을 정밀 심사해 최종 8개 마을을 선정하였는데 무안군에서는 추천한 2개 마을이 동반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낙후된 농촌마을을 쾌적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가꾸어 현 주민들과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도시민들이 돌아오는 마을로 만들기 위한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무안군에서는 지난해 일로읍 복룡촌마을과 몽탄면 약실마을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2개 마을이 추가로 선정되어 전라남도 총 13개 행복마을 중 4개 마을을 차지해 전라남도의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선도하게 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현재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추진중인 일로읍 복룡촌마을과 몽탄면 약실마을에 외지인들의 이주가 늘어나고 있고, 전국에서 벤치마킹차 찾아 오는 관광객이 연간 2천명을 넘고 있어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전라남도의 행복마을 조성사업에 많은 마을이 공모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여 무안군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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