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66회 황토골 자치마당 개최

  • - 서상록 회장  “21세기 이제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군민과 공무원의 의식전환과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27일(목)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제66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황토골 자치마당은『신흥 국제도시로 비상하는 새 무안』건설을 위해 마련된 열린 사회교육의 장으로 전국의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前 삼미그룹 부회장이었던 새하늘공원(주) 서상록 회장을 모시고 “21세기 이제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서상록 새하늘공원(주)회장은 전 삼미그룹 부회장에서 호텔 양식당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분으로 자전적 에세이 ‘내 인생 내가 살지’, ‘내 인생에 은퇴란 없다’의 저자이기도 하다.

    무안군에서는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들의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저명인사를 초빙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 군민들의 정보공유와 신지식 습득, 의식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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