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화려한 가을 단풍 여행





  • 무안여성상담센터(소장:송옥주)는 지난 8일 센터운영위원회(고충국위원장외8명)과 센터 자원봉사회(김정호회장외 5명)의 주최로 관내 청소년 25명이 함평 용천사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학업으로 지친 심신을 자연과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사는 공동체적 삶의 의식을 인간과 자연의 관계성에 대한 체험과 올바른 의식함양을 달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용천사에 도착해 오전에는 간단한 산행을 하고 오후에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가졌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희망하는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려보며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단풍이 꽃보다 화려하고 예쁜지 몰랐다며 산행을 하는 동안 감탄을 했다. 선생님들이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게임을 많이 준비해 오셔서 놀토를 의미있게 보냈다며 만족해 했다.

    고충국위원장은 인생계획의 중요한 시기인 10대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어려운 점이 있을 때 항상 무안여성상담센터가 함께 하고 돕겠다고 했다.

    송옥주 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앞뒤에서 도와주신 본 센터 운영위원과  자원봉사 및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희망을 놓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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