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사회복지공무원 및 시설종사자 워크샵 개최

  • -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 마련할 것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나주시 소재 중흥골드스파에서 사회복지공무원 및 시설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관계자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복지수요의 급증으로 주민지원 서비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복지공무원과 시설종사자와의 정보를 교환하고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사회복지 모범 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군수표창과 함께 가톨릭대학교 김종해, 한상희 교수의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발전 방안, 민·관 협력 아이템 개발,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복지행정은 관 주도형에서 벗어나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생활서비스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라며 금번 연찬회를 계기로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행정을 실현,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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