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농수특산물 알뜰장터』열어....



  • - 8개 업체 참가 1천여만원 판매실적 올려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10월 18일 남악신도시 회룡마을 주공아파트에서 남악신도시내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에게 무안 황토랑 농수특산물의 구매 편의제공을 위해『무안군 농수특산물 알뜰장터』를 열었다.
     
    이날 열린 「알뜰장터」에서는 무안 황토랑 쌀 판촉활동과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그리고 참여 주민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품바공연 등을 병행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이날 행사에 8개 업체가 참가하여 1천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판매품목은 황토랑 쌀과 양파를 비롯하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무안갯벌낙지, 생선류 등 매우 다양하였으며 행사장에 참석한 입주민들은 질 좋고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다며 매우 흐뭇해하였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이 많은 호응을 보여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농수특산품 애용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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