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오면, 갯벌내음과 함께 고구마를 만난다



  • -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 고구마캐기 인기 절정 -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이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소로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은 반농반어의 마을로 넓은 황토밭을 갯벌이 둘러싸고 있어 도시민들이 방문했을 때 황토, 갯벌, 화훼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족단위체험과 1박 2일 체험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고구마 캐기가 한창인 요즘은 인터넷을 통한 체험예약이 2,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은 지난 2004년도에 조성되어 마을 주민들이 2005년부터 연도별 추진전략 및 목표를 설정, 마을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현재 도시민 고객 3,000여명을 확보하였고,

    연간 1억 2천만원의 인터넷 판매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정보화를 통한 소득증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40개 정보화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우수 정보화 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통해 무안군 곳곳을 서울 등 수도권 소재학교의 수학여행지 코스와 1박2일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여름 방학철에 도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마당 체험을 실시하여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보화마을 뿐만 아니라 흑콩두레미마을, 한옥마을 등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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