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체전 대비 숙박업소 및 모범음식점 특별교육 실시

  • - 무안군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깨끗한 지역이미지 제공차원에서 실시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9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 숙박업 및 모범음식점 대표자 55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조류독감, 식중독 등 음식점에 대한 불신을 사전에 없애고 위생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전국체전을 맞아 무안군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되었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식품위생법 및 시행규칙, 식품안전관리,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등에 관한 강의에 이어 깨끗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숙박업소 환경정비, 식중독예방, 음용수 관리 등 기본적인 위생교육과 친절·청결·봉사의 정신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친절교육도 병행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을 찾는 선수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정감을 느끼며 다시 찾고 싶은 무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이번교육을 실시했다며 모범음식점과 숙박업주 스스로가 친절한 손님맞이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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