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개최

  • 마술사 ‘이은결’, 슈퍼스타 ‘이한철’ 공연과 최신영화 2편 상영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가 있는 슈퍼매직 무안!’프로그램으로『2023년 지역 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사업비(국비 87%)를 지원받아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4월 2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마술사 이은결의 <비욘드 매직>’공연을 선보인다. 마술사 이은결은 지난 20년간 정형화된 마술에서 벗어나, 장르를 뛰어넘는 도전과 실험으로 대한민국 마술의 대중화를 이끌어 오며 발전시킨 선구자다. 

    <비욘드 매직> 공연은 기존 대형 마술 공연을 탈피하여 보다 가까운 무대와 시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마술 콘서트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4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이한철 밴드의 <슈퍼스타>’ 공연으로 가수 이한철과 7인조 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공연이 펼쳐진다. 

    “♬괜찮아 잘 될 거야”의 가사로 국민 격려송으로 등극한‘슈퍼스타’, ‘넌 나의 넘버원’, ‘산책’, ‘흘러간다’와 같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와 토크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이와 더불어 4월 25일(화), 4월 26일(수) 오후 7시 20분에는 최신영화 ‘리바운드’, ‘킬링로맨스’를 연속 상영한다. 

    티켓예매는 4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muan.go.kr/culture) 또는 전화(☎061-450-4090)로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무안군이 주관하며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추진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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