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무안군 해제면민의 날 기념식‘성료’



  • 제16회 해제면민의 날 기념식 행사가 해제면 번영회(회장 구맹모) 주관으로 지난 14일 해제다목적센터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5년 만에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해제면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군정발전유공상에 이두범, 장형금, 장수상에 유영준, 노금례, 다복상은 노옥금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성적 우수 및 모범 학생 초중고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열린 제16회 해제면민의 날을 축하한다”며 “면민 여러분과 함께 생동하는 행복무안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맹모 해제면 번영회장은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해제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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