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온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우리말과 우리 문화의 특수성을 알려 원활한 의사소통을 해소할 수 있게 하며 지속적인 방문상담을 통해 부부간 시부모님과의 갈등을 해소시키며, 종이접기, 풍선아트, 리본아트 등 이주여성과 새롭게 태어나는 2세들의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여성결혼이민자와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서 빠르고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여성결혼이민자간에 교류를 통해 생활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4월 10일은 시부모님과 남편들을 초청하여 국제결혼가정의 행복비결 법칙이란 주제 하에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어려운 점을 시부모님과 남편들에게 이해시키는 장이 되었다.
또한 4월부터 수요일 및 목요일도 하게 되어 모두 3차례 걸쳐 한글교실을 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