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벤처농업대학원예분과 교육

  • - 친환경 고품질고구마 생산 및 용도별 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

     

    무안군(서삼석 군수)은 세계화 개방화 물결 앞에 우리농업의 새로운 활로와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한미 FTA 타결시점에서 우리농업을 이끌어갈 미래농업인 육성 특성화교육과정 벤처농업대학 원예분과 교육을  4월 26일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에서 5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고품질고구마재배 및 용도별재배기술교육과 연구시설 견학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무안군 벤처농업대학 교육과정은 3개 분과 (수도작, 원예 , 축산)에 분과당 50명150명을 선발하여 연간 24회(분과별 이론4 ~ 6회, 현장학습1 ~ 2회, 선진해외벤치마킹 1회30명)을 추진하는 무안군만의 특성화교육과정이다.

     

    원예분과 교육은 무안군 청계면에 소재한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
    구근작물 연구실장 이준설 박사 초청하여 친환경 고품질 고구마재배 및 고구마의 다양한 품종(용도)별 재배기술과 가치향상을 위한 브랜드화 등 교육과 신품종고구마 교배육종 과정 등 시험연구시설 현장견학 실시하였다.

     

    치열한 국제 경쟁시대에 우리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지역 농산물(고구마)재배 농민들이 하나로 연대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 안정적인 소비자확보와 다양한 용도 고구마상품 개발등으로 무안 고구마를 브랜드화 하여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감동하게 하는 우수농산물 상품생산만이 세계화에 따른 우리농업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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