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무안군수, 전남공무원 대상 특강

  • - 공무원이 변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

     

    작년 신활력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시군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과 함께 9억원의 상사업비 수상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한 서삼석 무안군수가 이달 25일 전남공무원교육원에서 시․군 6급 중견간부 양성과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변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주제로 특별 강의를 했다.

     

    서군수는 군정혁신 사례로 지역개발분야 무안 기업도시 유치 성공사례와 군민복지분야 은빛교실 운영 등 총 5개분야 15개사업에 대하여 추진 배경 및 성과에 대하여 강의 했다


    한․미 FTA 협정체결 에서는 농업붕괴와 보완, 전남의 신 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 하다고 강조하고 한국이 짧은 기간에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룩한데 우리지역의 희생과 헌신이 매우 컷음을 인식하고 이제 생각을 바꾸어 미래에 대한 대비와 투자에 전력을 다해 여수『해양엑스포』, 나주『혁신도시』, 무안『기업도시』등 도약을 위한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가자고  강조하였으며 변화란 결코 뿌리채 뒤흔드는 거대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두려움을 무릅쓰고 창의적으로 열정을 다한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풍토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 하였다.


    특히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는 지역을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을 가져야 한다며 냉철한 두뇌, 성실한 습관, 깨끗하고 투명한 정신, IQ(지능지수) 보다 EQ(감성지수)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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