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키는 인권! 무안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3월 38일(목) ‘2019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무안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장, 무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무안 여성상담센터 소장, 무안군청 통합사례관리사, 장애학생보호자, 특수교사, 상담교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에서는 학교현장을 지속적이고 실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특히 2019학년도에는 각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여 수요자 중심의 인권지원단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으로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리라 기대된다.

    무안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부모와 교사의 역할 뿐만 아니라 주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장애학생의 행복은 모두의 과제임을 거듭 강조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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