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종합스포츠파크 우기대비 대형건축공사장 현장 점검

  • - 장마철 대비 대형공사장 군수 직접 점검 -

    수년간 미해결된 군민숙원사업 해결로 군민화합과 지역간 친선교류장을 마련하기 위한 “승달 종합경기장 땅 한평 갖기 운동”전개 등 전 군민이 체육시설 건립에 대하여 열기가 고조된 가운데,  전남 신도청의 무안이전 및  남악 신도시 개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건설, 무안 국제공항의 개항 등 서남해안권에서 무안군의 중추적 역할수행과 SOC확충에 따른 장기적인 도시건설 기반 구축과 급증하는 인구증가에 대비하여 체육시설 확충으로 건강위주의 생활 패턴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복지 기반 마련하고,  지역발전의 한 축으로 군민들의 문화ㆍ복지ㆍ체육진흥을 위한 종합레포츠 공간을 조성하여 여가선용을 통한 건강관리와 자발적인 체육활동 참여로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지방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하여 2003년 사업시작하여 2009년 마무리 되는 무안종합스포츠공사 현장에 대하여,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대형건축공사장으로 인한 풍수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무안군수가 무안종합스포츠파크 현장을 방문 점검 하였다.

     

    현장 점검에 앞서 그동안 공사 추진사항과 문제점 및 대책을 청취하고     전 군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견실시공 및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하였으며, 현장을 둘러보면서 장마철 강우로 인하여 공사장으로 인한 주변 경작지에  피해가 없도록 지시하면서 본 사업이 군민의 휴식공간인 공원 개념으로 추진하여 많은 군민이 친근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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