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차량봉사대 운영 “종교단체” 참여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2005년부터 재활거점보건소로 선정 국비를 지원 받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로 한 수송대책의 하나로 지역사회교회와 연계 차량봉사대를 조직 위촉장을 수여 하였다.

     

    교회차량봉사대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재활 자조교실, 현장체험 등에 교회차량을 이용 재활장애인의 발이 되어 줄 계획이다.

     

    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교회가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함으로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그동안 참사랑 나누리 봉사대 개인택시 8명이 2006년 부터 수송을 협조하여 왔고 종교단체 참여로 16단체가 차량봉사대 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무안군보건소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앞으로도 지역사회자원과 연계 진정한 지역 사회봉사가 무엇인가를 체험하며 함께 사랑을 나누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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