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행정자치부 평가, 무안 팔방미인정보화마을 전국 최우수마을 선정

  • - 전자상거래 및 체험 1억2천만원 매출, 주민과 군의 혼연일체 -
     

    행정자치부가 전국 280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정보격차해소부분, 주민소득증대부문,자율역량부분,자치단체의 관심 및 지원부분 총 15개 항목에 대한 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무안 팔방미인마을이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무안 팔방미인마을은 무안군과 주민이 약 2년간  혼연 일체하여 마을의 자원을 최대한 개발하는데 역점을 둔 결과 농산물과   농어촌체험의 전자상거래로 약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단체인 목포YWCA와의 직거래는 물론 어린이집 등과 자매결연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가시적인 효과 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주민 자발적인 의지가 가장 큰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은 금년에도 정보화를 통한 주민 소득증대는 물론 더 많은 가구에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주민 마인드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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