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동 새마을회원들 무안 양파수확 함께하고 훈훈한 정도 나누고

  • 만호동 새마을 남 ․ 녀 회원,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6월 5일 무안 망운 해동마을을 찾아 양파수확을 함께하며 양지역간의 정도 나누고 왔다.


    양파수확이 한창인 무안지역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발빠르게 움직여 4500평의 양파밭을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만호동 새마을회원들이 마련한 돼지고기, 낙지, 간제미 회무침등도 함께 나누면서 「오늘처럼 어려운 일들도 서로 즐겁게 나누자」며 양지역간의 좋은만남이 계속 이어질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마을주민들의 귀한 땀만큼 양파가격도 제값으로 대접받길 함께 기원하는 등 훈훈한 정이 오가는 참 봉사활동에 모두가 흐뭇해 했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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