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농촌일손돕기 추진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본격적인 영농기철을 맞아 5. 28 ~ 6.1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유관기관 및 인근대학 등과 협조하여  영세농가, 노약자,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5월 29일 전남공무원교육원을 시작으로 교육원직원 50여명이 관내 양파 1,000평을 한국농촌공사, 목포해양경찰서 등 80여명이 참여 양파1,200평과 마늘 600평을 수확하였다.  6월 7일과 8일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군 산하 직원 500여명이 참여, 양파11,000여평에 대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또한 6월 11 ~ 14일에는 인근 대학생 및 봉사단체등 200여명이 일손돕기에 참여 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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