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고재문家 병역이행 명문가 인증서 수여

  • - 우리가족 3代는 모두 현역복무를 하였다오 -
     

    병무청에서는 병역을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복무한 사람이 사회에서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가족을 찾아 인증서를 수여 하던중, 무안군 운남면 연리 자작마을 고재문家를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고재문(75세)家는 아들 고봉석(54세), 손자 고영태(27세), 고영남(23세) 3代가 모두 현역복무를 맞쳐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되어 7월 5일 자작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하였다.

     

    인증서 수여식에 직접 참석한 광주, 전남지방병무청장(손종해)은 고재문씨에게 인증서, 표창, 부상을 수여하고, 전남에서 4가족이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 되었는데 그중에 1가족이 무안군에서 선정됐다며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일이며, 요즘에 젊은이들은 군입대를 기피하는데 군복무는 자랑스러운 일이며 국방이 튼튼해야 국민이 편하다며 병역이행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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