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2기 신활력사업 대상지역 선정 72억원 국고지원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기 신활력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제2기 신활력사업 대상지역으로 재선정되어 72억원(24억원/년)의 국고지원을 받아 3년간(‘08~’10)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무안군은 제1기 신활력사업으로 『무안백련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백련의 우수성을 위한 브랜드개발, 연맥주 개발 및 기능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였고, 우수한 백련생산을 위한 생산기반구축사업 등을 추진하여 백련 재배면적 확대 등으로 벼농사대체작목에 기여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또한, 농어촌지도자대학을 개설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이끌 수 있는 지역혁신리더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혁신가 발굴에 주력하였다.

     

    이러한 사업추진 성과로 2006년 행정자치부 신활력사업 평가에서 전국최우수시군 선정 및 상사업비 9억원을 수상하였으며 대통령 기관표창 및 우수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제2기 신활력사업은 제1기 신활력사업의 사후 관리화와 상품화 추진과 군민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 사업화함으로써 지역의 균형발전 도모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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