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약실 한옥시범마을 웰빙관광마을로 육성

  • - 2007.8.24 박준영 지사 현장방문 관계자 격려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전라남도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탄면 약실 한옥마을을 약초와 맥반석을 테마로 한 웰빙관광마을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약실 한옥마을은 27억여원이 소요되는 전라남도 시범사업으로 2005년 4월 친환경 마을로 선정된 이후 2006년 4월 자체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2006년 9월 마을주민들의 사업신청서 제출로 사업이 확정된 이래 22동 규모의 한옥마을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6동이 건립되어 이미 주민들이 입주한 상태이며 나머지 16동도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8월24일 박준영 도지사, 서삼석 군수 등이 현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약실마을이 한옥 시범모델로써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군관계자에 따르면 약실마을은 도청에서 25분거리에 위치하고 산약초, 맥반석, 지하수 등이 풍부한 청정마을로 자원을 활용한 마을특화상품을 개발할 경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약초와 맥반석 등을 테마로 한 웰빙 건강마을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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