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운동교실 운영으로 시민건강 증진

  •  - 바쁜 일과 속 야간 시간 운동 습관 형성…건강 증진 도모
     - 혈당검사, 콜레스테롤 등 기초체력 검사와 함께 다양한 건강체조교실 지도

      목포시는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운동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22일부터 산정동 농공단지 녹지공원에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목포시는 “직장인과 주간에 운동을 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야간 운동 교실을 운영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야간 운동교실은 5월 22일부터 3개월간 주 3회씩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산정동 농공단지 녹지공원에서 실시한다.

      야간 체조교실에 참여하는 시민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검사와 근력, 유연성, 체성분 검사 등 기초체력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스트레칭, 생활체조, 걷기 지도, 기구운동 등 다양한 건강 체조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은 오는 5월 20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공개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 280-8704)에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익혀서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