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콜 마캐터 운영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콜마케터 양성과정 개설 운영

  • 목포시에서는 맞춤형 여성 일자리 창출과 콜센터의 우수한 인력양성을 위하여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에 콜마케터 교육과정을 개설 지난달 31일 개강 식을 갖었다.

     

     콜 마케터 교육과정은 연간 150여명을 배출할 계획으로 1차로 모집한 수강생 25명은 콜마케터의 기본 역할 및 업무와 고객관리 등의 전문 교육을 4. 9일까지 이수 하여 적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콜마케터 양성과정은 향후 컨택(콜)센터의 지속적인 투자유치에 대비하여 목포권 대학(교)에 관련학과를 신설 인력양성 및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과 함께 올해 2~3개사 500석 규모의 콜센터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6월 목포시에서 투자 유치한 신한생명 목포 TM센터는 현재 60여명의 상담원이 근무하고 있어 여성의 일자리  제공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120명까지 확대 채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컨택(콜)센터의 투자 유치가 성사될 경우 목포시는 콜센터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며, 여성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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