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09년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1.41%하락

  • - 최고가 주택가격 7억 7천 2백만원, 최저가 주택가격 25만원, 평균가격 3천 4백만원

      목포시 2009년도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대비 1.41% 하락했다.

      목포시가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말부터 금년 3월까지 조사 산정한 공시대상 주택 19,370호 중 유달동 소재 A주택이 7억 7천 2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온금동B 주택이 25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목포시 개별주택 평균 가격은 3천 4백만원이며, 유달동 소재 A주택은 전남지역 개별주택 가격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격 변동율을 비교해보면 목포시가 1.41% 하락한 반면 전국 평균은 1.84%가 하락했고, 전남지역도 평균 1.28% 하락했다.

      목포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개별주택가격 하락의 주요인으로 보인다고 자체 분석했다.

     이번 4월말 기준으로 결정 공시된 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할 계획이며 5월 한 달 동안 결정 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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