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고장 사랑 운동』협약체결

  • -‘내 고장 목포사랑 카드’ 발급시 1좌당 1만원의 복지기금 특별지원
    - 카드 사용액의 0.2% 복지기금으로 적립 혜택

    목포시와 한국일보사, KB 국민은행이 함께 복지기금 마련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5월 6일(10시) 「내 고장 목포사랑 운동」협약을 체결했다.

    「내 고장 목포사랑 운동」은 ‘내 고장 목포사랑 카드’ 회원으로 가입하여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저소득층을 발굴·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 고장 목포사랑 카드’ 발급시 1좌당 1만원을 복지기금으로 특별지원하고, 카드사용액의 0.2%를 복지기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기금은 목포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방침으로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지원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목포시는 「내 고장 목포사랑 운동」을 5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먼저 시청 공무원과 유관기관 공직자들의 솔선 참여를 유도하고점차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시민 등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6일 협약식을 가진 후 목포시 공무원 3백여명의 ‘내 고장 사랑카드’ 신청서를 KB 국민은행에 전달했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내 고장 사랑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민과 출향인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기업체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마련된 목포복지재단(08. 8월 설립) 후원금은 목포사랑 행복마켓운영,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등 각종 사업을 통해 3천여 저소득세대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시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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